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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가구,캣타워,강아지집

샌드위치판넬 실외 강아지집 [819공작소]


먼 곳에서 주문하신 

실외 판넬 강아지집

안녕하세요 819공작소입니다.


블로그로 보시고 멀리 태백에서 주문해 주신 

실외 샌드위치판넬 강아지집 입니다.

강아지이름도 

 "태백이"

태백에 살아서 태백이? 그런뜻인가 ?

뭔가 포스가 느껴지는 그런 

이름이죠 



이번 강아지집은 50t로 제작되었습니다.

 ㄷ바는 아연바로 마무리 했구요


일반 아이보리 ㄷ바에 비해서 

2.5배 정도 가격은 비싸고

손도 많이 가지만 

내구성을 위해서 

아연으로 마무리를 해 드렸습니다.






오늘도 스티로폼가루와 전쟁입니다 ㅠㅠ

크게 

숨한번 쉬고 

재단 시작 ~














판넬 재단은 모두 마무리 했고 

이젠 

아연ㄷ바로 마감하고 

조립하면 

완성입니다.
















강아지 집이라고 대충하지 않아요 ~~

한치의 오차도 없이 !















ㄷ바도 재단 했으니 

이젠 리벳이 남았네요 

그냥 철판피스로 하면 

일도 쉽고 편할껀데

좀더 튼튼하라고 

좀더 오래 쓰시라고 ㅠ,ㅠ

두배의 시간과 정성으로 제작했습니다 
















ㄷ바로 마무리할 판넬이 

아직도 많이 있네요 















강아지집이 커서 조립하면 

공방으로 못나가서 

가조립만 해봅니다.















예전에 이사오기 전에 잠깐 같이 쓰던 공장에 가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한쪽에서 조립..

이럴때는 출입문이 넓은곳이 부럽다능 ㅠ.ㅠ

강아지집 한쪽에 

태백이 문패도 같이 설치하고 


태백이가 추운겨울에 

잘 지낼수 있게 빨리 

태백이 품으로 보내야 겠네요 











바람을 막을수 있는 문을 달아 달라고 하셔서

아크릴반 그리고 고무 반을 

강아지 출입구에 설치했습니다.

처음에는 온전히 투명 아크릴로 

해달라고 하셨는데


그럴경우 강아지가 나오려다

뒷걸음질 치면 

몸이 아크릴에 걸려 다칠수도 있어서 

약간의 쿠션 역활을 해줄 

검은색 고무와 

아크릴을 설치했습니다.


강아지의 행동까지 생각해서 

반영하는 

819공작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