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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가구,캣타워,강아지집

견주님이 보내주신 판넬강아지집 후기사진 [819공작소]

아침에 견주님이 

보내주신 눈 내린 사진과 강아지들 그리고 강아지집사진들




안녕하세요 

819공작소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눈이 내린 풍경을

강아지와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올겨울 눈내린 사진을 처음 받아 봅니다.

여기는 아직 눈 소식이 없네요 

겨울은 역시 눈이 내려야 맛이죠 !







웰시코기 레온과 레온집입니다.

결코 짧지않은 다리를 가진 녀석입니다.

허리 숙이고 머리를 쓰담으면

입을 향해 뛰어 오릅니다 ㅠ.ㅠ


저 뾰족한 코에 두 방 맞았습니다.


녀석은 안 아픈지 모르겠네요 ㅎㅎ

건강해 보이니 좋네요 













허스키 시온!!

힘이 장사입니다 

썰매를 끌던 혈통이라서 그런지 

무지막지 합니다 ^^;

전에 쓰던 프라스틱 강아지집을

지붕과 집을 분리를 시켜놓고 

집을 끌고 다니는 무서운녀석 !

이 녀석의 특기는 이단옆차기 ~~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면 반갑다고 

두발을 쭈욱 올려 달려 듭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죠 ~~

새옷 입고 외출 할때 강아지를 피해서 몰래 나가야 하는경우 !

무심코 옆을 지나갔다가는 

옷에 발도장 ~


시온에게 이렇게 발 도장 이단옆차기를 수십 번 당했습니다 ㅎㅎ

집에 와서 보니 

등짝 팔 가슴등 

시온의 발자국이 ㅎㅎ


사진에서도 뭔가 포스가 흐르죠

한쪽발을 역시나 살짝 들고 있군요

 사정거리 안에 들어 오길 바라는 눈빛

언제든지 나는 너에게 달려가 너의 품 속으로 이런 눈빛이죠~!!

 












그 다음 식구는

폼피츠 다온입니다.


앞에서 소개 드렸던 두 녀석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

활발하기는 하지만 

저를 때리지는 않았어요 ~













스피츠 가온입니다.

다온과 부부사이라고 하던데..

가온이도 

저를 때리지는 않았네요 ㅎㅎ

 





마당에 있는 네 마리 모두 

사람을 좋아하고 건강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눈이 내린다고 

강아지들 사진을 보내 주신 

견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설치 하러 갔을때는 

시간이 얼마 없어서 바쁘게 작업하느라 


설치되어 있는 집만 간신히 찍어 왔는데 

이렇게 강아지들고 함께 

후기 사진을 보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견주님과 함께 오래 오래 건강하게 

강아지들이 살았으면 좋겠네요 


견주님도 추운 겨울 건강하게 보내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