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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가구,캣타워,강아지집

트레일러 모양의 강아지집 이쁜 강아지집


안녕하세요 819공작소입니다.


오래전 다니던 직장에 

말라뮤트 머리보다 작은 

치와와가 있어서 


그 녀석에게 회사 폐목

쓸만한 나무로 강아지집을 만들어 줬는데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올려봅니다 ^^;


여기저기 버리진 것들을 모아서

연장도 없는 회사에서 

만들었더니 ...

누더기집이네요 ㅎㅎ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빈티지... ;;;


조그만한 놈이 성질은 아주 끝내줘요 


집을 선물해주면 

좀 가까이 올까 기대를 했는데..


여전히 가깝지만 먼~~~개 ;;





이놈에게 선물로 줄 

강아지집을 

캠핑트레일러 모양으로 만들어 봤는데

옆쪽에 창문하나 해줄껄.... 후회가 되네요 ㅎㅎ


실내에서 키우는 녀석이라

집도 실내에서 쓸꺼라서 

방수는 크게 신경안쓰고 만들었네요


앞쪽에는 물과 사료 


물과 사료그릇 배치가 좀..;;

강아지가 돌아가서 먹어야하니

좀 별루네요 ㅜ,ㅜ


이때는 처음 강아집을 만들어봐서 ;;;














강아지집 안에 

저녀석 전용 방석을 넣어 주었더니 

집에서 안나오네요 ㅎㅎ

매일 회사에 오면 

자기만의 공간없이 

바닥에 방석 깔아주면 거기서 

생활하다가 

집이 생기니 좋은가 봅니다 ~

사람이든 동물이든 

보금자리는 소중한듯 


혓바닥 나온게 귀엽지 않나요 ?ㅎㅎㅎ

이 종류의 강아지들이

혓바닥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항상 메롱 ~ 하고 있어서 


가끔보면 저 녀석때문에 웃기고 합니다 ㅎㅎㅎ















집평수에 비교해서 

장판이 너무 크네요 ;;

장판을 줄이던지....

집을 늘리던지 ....


아무리 보아도

옆에 창문을 안해준것이 마음에 걸리네요 

벌써 8년전에 만들어 줬던 건데...

지금도 사용하고 있을까.. 궁금하네요 







가끔 옛날 사진을보면 

내가 여길 갔었나...

내가 이런걸 만들었어나...


잊고 지내던 옛생각을 떠올리게 하네요 .


아 ~ 옛날이여 ~~ 



반려동물들을 위한 하나뿐인 용품들 ..

819공작소가 함께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