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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TB-C700 터프빌트 작업대 간단하게 둘러보기

 

반갑습니다 ^^

819 공작소입니다.

 

터프빌트 작업대를 간단하고 빠르게 

살펴볼게요 ~

 

야외 작업이나 현장 혹은 공방에서도 

필수품의  간이 작업대입니다.

 

터프빌트에서 나온 작업대인데 

조금 무거운 것을 빼면 

정말 쓸만한 작업대입니다.

 

 

 

 

 

 

 

박스 들고 오는데 너무 무겁다능 ㅠ.ㅠ

한 개당 무게가 10kg 정도 되는데 

2개가 세트이니 

박스 무게가 20kg입니다.

 

하지만 

더 무겁게 느껴지는 건 내 체력이 저질이라서????

 

 

 

 

 

 

 

 

 

 

 

 

검은색과 노랑의 조화 

터프빌트와 디월트의 상징

노란색의 손잡이가 눈에 

팍 ~! 

 

 

 

 

 

 

 

 

 

 

 

첫 느낌...

무겁다 그리고 튼튼하게 생겼다

 

 

 

 

 

 

 

 

 

 

 

 

 

 

높이 조절이 가능해서 

경사진 곳 바닥에 장애물이 있어도 

어느 정도는 평탄하게 쓸 수 있을 듯합니다.

 

 

 

 

 

 

 

 

 

 

보조 받침대에는 2*4 혹은 4*4 구조목을 

받쳐놓고 두 개를 연결해서 

합판을 올려놓으면  

훌륭한 간이 작업 테이블도 가능합니다.

 

바닥 지지대 부분도 안정감 있게 만들어 놓았네요 

 

 

 

 

 

 

 

 

 

 

 

 

상단부분과 하단 부분에 추가로 목재나 합판을 거치할 수 있는

받침대가 있습니다.

상단의 받침대는 사진처럼 받침대가 약간 위쪽을 향해 있어서 

원형의 목재를 놓아도 

안정감 있게 거치할 수가 있네요 

 

조기대나 철자 등 

길이가 있는 공구를 거치해도 좋을듯합니다.

 

약간의 악세사리만 잘 추가한다면

활용도가 높을듯합니다.

 

 

 

 

 

 

 

 

 

최대로 낮게 그리고 최대 높이로 올렸을 때 

바닥과의 높이입니다.

 

 

 

 

 

 

 

 

 

 

양쪽 거치대를 넣었을 때 

 

 

 

 

 

 

 

 

 

 

 

윗부분은 사포처럼 거친 패드를

장착해서 

작업 시 밀림이 없도록 

배려한 터프빌트

 

 

 

 

 

 

 

 

 

 

 

 

적재하중 및 사용방법이

잘 나와있어서 

처음 접하는 사람도 

문제없이 활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

 

한 개당 적재하중이 590kg이라고 하니 

두 개면 1톤이 좀 넘네요 

 

무거운 합판 30장 이상도 

올려놓을 수 있겠습니다..

1톤 화물차도 올릴 수 있으려나???

 

 

 

 

 

 

 

 

 

 

아래쪽에 있는 거치대는 

합판이나 석고보드 등을 

세워서 적재할 수 있는 용도입니다.

 

 

 

 

 

 

 

 

 

 

 

c700이 오기 전까지 

잘 사용하던 간이 작업대...

 

원형톱 걸이까지 튜닝해 주면서 

이뻐하던 녀석인데...

 

굿바이 ~

 

 

 

다음에는 사용기와 실사용 활용하는 방법 등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

 

819 공작소와 함께 간단하게 살펴본

TOUGHBUILT TB-C700